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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섭 목사Dr Ahn's NT OT

새벽말씀 › 에스겔 › 26:19-21

Dawn Word

에스겔 26:19-21

익사시키고 관에 넣으신 후 못질하신 하나님

2020. 1. 9. · 안정섭 목사 · 에스겔 26장 강해 설교

에스겔 26:19-21 이제 여호와께서는 두로를 물에 잠기게 하시고 그 시체를 깊은 구덩이에 던져지게 하시며 완전히 막아서 관 뚜껑이 닫힌 시체와 같은 꼴이 되게 하신다.

이전 말씀은 두로의 완전한 멸망의 소식을 듣고 그의 힘 아래에 살던 모든 나라의 왕자들이 슬픔과 공포에 휩싸인 채 떨었다는 내용이었다. 이제 두로의 심판에 대한 여호와의 역할이 나온다.

19절은 여호와께서 두로를 심판하시는 모습이 두가지 그림으로 제시된다. 첫째 그림은 황폐화된 성읍이다. 화려한 도시가 완전히 파괴되어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가 되어 있는 그림이다. 둘째 그림은 그렇게 황무지가 된 두로가 깊은 바다에 완전히 잠겨 사라지는 그림이다. 세상을 뒤덮었던 노아의 홍수같은 물결이 두로를 덮어버린다는 뜻이다.

20절은 이제 두로가 여자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두로라는 여자는 땅의 낮은 부분으로 내려간다는 것이다. 이는 깊은 웅덩이 물이 고이는 곳이다. 이는 또한 옛적 사람에게로 나아가게 한다고 했다. 이는 옛적의 쓰레기 버리는 곳이라는 뜻인데 시체를 버리는 깊은 구덩이에 던진다는 뜻이다. 그곳으로 내려가서 아예 거기서 살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는 살아있는 자들이 거주하는 땅이 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19절에서는 깊은 물에 잠기는 그림이었지만 20절에서는 이제 깊은 땅속에 던져지는 그림이다.

21절은 너를 패망하게 한다고 했는데 이는 두로에 공포를 가져온다는 뜻이다. 이는 함정에 빠지거나 덫에 걸려 꼼짝도 못하고 죽을 날만 기다리는 마음을 뜻한다. 또한 다시는 있지 못한다는 것은 아예 존재하지도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찾을 것이지만 다시는 사람들에게 발견되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19절은 바다에 잠겨 죽고 20절은 땅의 깊은 곳에 던져지는 그림이라면 21절은 그 입구를 무거운 돌로 막아 버리는 그림이다. 현대식으로 말하자면 혹시 살아 난다고 해도 다시 빠져나오지도 못하도록 관에 못질까지 한 모습에 비유할 수 있다. 이제 두로는 두로는 관 뚜껑이 닫히고 못까지 박혀 아무도 다시 볼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기에 아무도 바꿀 수 없고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두로가 조롱하던 예루살렘은 남은 자들을 통해서 다시 회복이 되겠지만 두로는 완전히 끝이 나고 다시는 회복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믿는 자들이 환난을 통해 연달을 받을 때 불쌍히 여기지 않고 조롱한 자들도 영원한 멸망에 빠지고 다시는 회복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남의 불행을 이용하여 이익을 얻으며 조롱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우리 주님의 마음으로 불쌍히 여기고 원수까지 사랑하는 우리 주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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