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2:1-16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은 완전히 파괴되고 예루살렘의 중요한 사람들은 모두 잡혀갔다.
이제 예레미야의 예언은 끝이 났다. 52장은 왕하 24:18-25:30절을 근거로 나중에 예레미야의 예언이 그대로 성취되었다는 것을 기록해 둔 부록이다.
1-3절은 시드기야 왕 때 예루살렘과 유다에 만연한 죄로 인해 주님을 진노하게 하셔서 마침내 그들을 쫓아내신 것이라고 말한다.4-6절에 기록된 때는 기원전 589-8년이다.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둘레에 토성을 쌓고 포위를 해서 587년 7월 쯤 양식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7-11절은 몰래 탈출한 시드기야를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잡아서 시드기야 앞에서 그 아들을 처형하고 눈을 뽑았다는 것이다. 12-14절은 바빌로니아 왕이 보낸 느부사라단이 성전과 왕궁과 예루살렘 모든 건물들을 불태우고 성벽도 헐어버렸다는 것이다.
15절에 나온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란 농부들을 뜻한다. 아마도 예루살렘에 살면서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을 위해 무화과나 포도나무를 돌보던 농부들일 것이다. 고관들과 제사장들 같은 지도자들을 모두 잡아가고 기술자들은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서 잡아간 것이다. 16절에서는 농부들 중에서도 우수한 농부들은 잡아가고 나머지는 포도원을 돌보게 했다고 했다.
오늘 말씀은 예레미야의 예언이 나중에 그대로 이루어졌다고 나중에 기록해 놓은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예언인 계시록의 말씀들도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레미야의 예언을 듣고 예레미야를 욕하며 죽이려고 했던 어리석은 자들은 오늘날도 존재한다. 하나님 말씀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서 듣고 나머지는 듣지 않으려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기에 듣기 싫어도 듣고 순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