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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섭 목사Dr Ahn's NT OT

새벽말씀 › 요한복음 › 8: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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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44-45

살인자요 거짓말이 모국어인 마귀의 자식들

2024. 3. 11. · 안정섭 목사 · 요한복음 8장 강해 설교

요한복음 8:44-45 예수께서는 예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에게 마귀에게서 나왔다며 마귀는 창세 때부터 살인한 자였고 진리의 편에 서지 않은 자요 본성적으로 타고난 모국어가 거짓말이라고 하셨다.

이전 말씀에서는 예수께서 하나님만 자신들의 아버지라고 말하며 예수님을 대적하는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은 너희 아버지가 아니기에 예수께서 하나님의 말투로 말하고 그 내용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분명한데도 들을 능력이 없다고 하셨다. 이어지는 말씀은 예수께서 대적하는 유대인들에게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말씀하시는 내용이다.

44절은 예수께서 대적들에게 너희는 너희 아버지인 마귀로부터 나왔다는 말로 시작한다. NIV는 속해있다고 번역했지만 원어는 “너희는 너희 아버지인 마귀로부터 존재한다”는 뜻이다. 또 너희 아버지의 욕망을 행하려 한다고 했다. 마귀의 욕망은 첫째로 처음부터 살인자였다는 것이다. 어떤 이는 살인자였다는 말이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을 가리킬 것이라고 말한다.그러나 살인한 자라는 말을 문자적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 이는 아담과 하와를 영적으로 죽인 것을 가리킬 것이다. 대부분은 아담과 하와를 타락하게 한 것을 가리킨다고 해석한다. 창세 때부터 살인한 자인 마귀는 예수 그리스도 역시 죽게 한 것이다.

둘째로 진리 안에 서지 못한다는 것이다. 진리 안에 서지 못한다는 말은 완료형이기에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완벽하게 진리 안에 서 있지 못했다는 뜻이다. 그 이유는 그 속에 진리가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말할 때 본래부터 거짓을 말한다고 했다. 본성에서 거짓말을 한다는 말은 본래부터 그런 속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NIV처럼 타고 날 /부터 배운 모국어가 거짓말이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는 거짓말장이이고 거짓의 아버지라고 그 이유를 설명하셨다.

예수님을 대적하던 예루살렘의 유대교 지도자들은 마귀의 자식들이기에 예수님을 죽이려 하고 거짓말로 고소한다는 것을 말씀하시려는 것이다. 예수님을 대적하던 자들은 마귀의 자식들이기에 진리의 편에 서 있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전해도 대적하고 죽이려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45절에서 예수께서는 “내가 진리를 말하기 때문에 너희는 나를 믿지 않는다” 라고 하신 것이다. 거짓의 아비인 마귀의 자식들이기에 예수께서 하나님의 진리를 말해도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믿지 않는다기 보다는 진리를 진리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들은 타고 날 때부터 마귀에게 거짓말만 배웠기 때문이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 인간은 본성적으로 마귀의 자식이기에 마귀의 욕망대로 살아간다. 자기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남을 해치려 하고 거짓말로 자신을 변호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육체적 본성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만이 진리를 알고 진리편에 서며 진리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따라가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듣는 태도만 보면 마귀의 자녀인지 하나님의 자녀인지 구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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