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토용 미리보기 · 교수님 확인 뒤 확정합니다 · NanuriWeb
안정섭 목사Dr Ahn's NT OT

새벽말씀 › 이사야 › 50:10-11

Dawn Word

이사야 50:10-11

하나님의 종의 음성을 듣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길이다

2018. 12. 12. · 안정섭 목사

이사야 50:10-11 하나님의 종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길이다.

하: 말씀에 순종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나: 나 먼저 말씀에 순종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자.

이전 말씀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종에게 말씀을 주시고 선포하게 하실 때 세상으로부터 육체적 고통과 모욕을 당하겠지만 하나님의 종은 당당히 고난과 맞서신다.하나님께서 곁에 계시며 도와주시기 때문에 이라 했다. 이제 오늘 말씀은 우리도 하나님의 종의 음성을 듣고 우리를 도와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의지하고 고난과 맞서라 하신다.

10절은 "너희 가운데 누가 주님을 경외하며" 라는 말로 시작한다. 누가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인가? 바로 이어지는 "누가 그의 종에게 순종하는가?"에 나온다. 원어는 "그의 종의 목소리를 듣는가?" 라는 뜻이다. 따라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종의 목소리 잘 듣고 순종하는 것이다. 4절에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에게 아침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게 하신다

했다. 하나님의 종을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고 순종하는 것이 바로 주님을 경외하는 시작이다.

이어서 "어둠 속을 걷는 빛을 모르는 사람이 있느냐?" 라는 말이 나온다. 이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반대말이다.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은 어둠 속을 걷고 있는 사람인 것이다. 그런 사람이라도 주님의 이름을 신뢰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이다. 신뢰한다는 말은 안전하다고 느끼고 믿는 것이다. 의지한다는 말은 그렇게 믿기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믿고 하나님께 의지하면 구원을 받는 것이다.

11절에는 어둠 속을 걷는 자들이 빛되신 주님을 거부하고 스스로 불을 피우고 횃불을 들고 길을 나선 사람들이 나온다. 빛되신 주님을 따르는 대신 자신들의 의의 횃불을 들고 스스로 거룩한 길을 가겠다는 자들이다.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도 역시 그런 사람들이었다. 스스로 의를 행함으로 거룩해지겠다는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믿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자신들 스스로 불을 피워 드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그 불에 소멸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 불로 고문을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종을 통해 전해지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이렇게 많이 지켰다 라고 자랑하는 것이다. 그렇게 잘 지키다 보면 다른 사람들은 함부로 정죄하기 마련이다. 그런 행동은 바로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이용하여 스스로 횃불을 켜들고 걸어가는 사람이다. 핵심은 얼마나 많이 지켰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느냐에 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그 말씀을 잘 듣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어둠 속에서 헤메이는 사람들을 빛으로 인도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믿음이나 의로운 행동을 마음 속으로라도 자랑하거나 남과 비교하지 말라. 그것은 스스로 횃불을 켜들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이다.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했으니 우리 주님 시키는대로 사랑하며 욕을 먹고 짓밟히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듣고 순종하면 하나님의 종도 등짝에 채찍을 맞고 수염이 뽑히고 침 뱉음을 당한다고 50:6절에서 말씀하시 않았는가? 그래서 바울도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랑은 오래 참는 것이라고 한 것이다. 오래 참으며 사랑을 행하자.

이사야 새벽말씀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