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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섭 목사Dr Ahn's NT OT

새벽말씀 › 누가복음 › 11:27-28

Dawn Word

누가복음 11:27-28

말씀을 배고 말씀의 젖을 먹고 성장하는 자가 복이 있다

다시 찾은 어린 양과 집으로 가는 길 · 누가복음 15장

2023. 3. 7. · 안정섭 목사 · 누가복음 11장 강해 설교

누가복음 11:27-28 예수께서 비유로 가르치실 때에 한 여인이 듣고 예수님을 밴 태와 먹인 젖들이 복이 있다고 칭찬을 했지만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계속 간직한 사람이 복이있다고 하셨다.

이전 말씀에서 예수께서는 더러운 영이 그 사람을 잠시 떠나 더 나은 곳을 찾아다니다가 되돌아와보니 깨끗이 청소되고 리모델링 된 것을 보고 더 악한 일곱 귀신들을 데리고 들어와 살아서 그 사람의 형편이 전보다 더 나빠졌다고 하셨다. 이어지는 말씀은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한 여인이 예수께 복이 있다고 하자 예수께서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하시는 내용이다.

27절은 그리고 이 말씀을 하고 계실 때 라는 말로 부분과 이어간다. 이 말씀이란 더러운 귀신에 관한 비유의 말씀이다. 이 말씀을 들은 무리들 중 한 여인이 목소리를 높여 예수께 말했다. 이 여인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감동을 받은 것이 틀림이 없다. 그 여인의 말은 당신을 갖고 있던 태와 당신을 먹인 젖들이 복이 있다는 것이다. 그 의미는 단순히 "이런 아들을 둔 어머니는 얼마나 행복할까?" 라는 뜻이면서 동시에 나도 이런 아들이 있었으면 이라는 생각을 담은 것일 수도 있다. 다 자란 성인 남자에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여인이라면 분명히 장성한 아들이 있는 나이가 든 여인일 것이다.

이 말씀을 들은 예수께서는 28절에서 즉시 고쳐주신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은 "오히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는 것이다. 아이를 밴 태와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으로 바꾸어 말씀하셨고 품에 안고 젖을 먹인다는 말은 하나님 말씀을 그 가슴에 간직하고 도망가지 못하도록 지키는 것으로 바꾸어 말씀하신 것이다. 듣는다는 말은 그 가슴에 하나님 말씀을 일정한 시간동안 품는 것이다. 지킨다는 말은 그 품은 말씀이 일정한 시간이 지나도 달아나지 못하도록 감시한다는 뜻이다.

품은 말씀을 잊지 않는 방법은 시편 1편에 답이 나온다. 시편 1편에서 묵상하는 자라는 말은 계속 반복해서 암송하며 되뇌인다는 뜻이다.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암송하며 되뇌이는 것이다. 그러면 마치 아이에게 젖을 먹이면 자라는 것처럼 그 말씀을 통해 그 사람이 성장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들은 말씀을 아이를 밴 것처럼 간직하고 그 들은 말씀을 통해 계속 성장하도록 되뇌이는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이다. 말씀을 가슴에 간직하고 계속해서 되뇌이면 그 말씀의 깊은 뜻을 날마다 새롭게 깨달아 알게된다. 히브리서 4:12절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라고 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이 우리 마음 안에서 도망가지 못하게 간직하기만 하면 그 말씀이 우리에게 어머니의 젖과 같이 되어 우리가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성장하게 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진짜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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