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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섭 목사Dr Ahn's NT OT

새벽말씀 › 이사야 › 45:14-19

Dawn Word

이사야 45:14-19

우상을 숭배하는 자는 수치를 당할 것이다

2018. 11. 22. · 안정섭 목사 · 이사야 45장 강해 설교

이사야 45:14-19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들은 영광을 받을 것이지만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다.

하: 믿는 자들을 높여 주시는 하나님

나: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항상 터잡고 살자. 그러면 수치를 당하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높임을 받게 될 것이다.

그 백성들을 지으시고 창조주시오 낳아주신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따지는 것은 마치 질그릇이 토기장이에게 따지는 것과도 같은 하나님께 반역하는 행위라고 했다. 이제 우상을 섬기는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따르며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고백한다는 내용이 이어진다. 우상을 만드는 사람들은 모두 부끄러움을 당하지만 하나님만 섬기는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니 따지지 말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라는 뜻이다.

14절은 이집트와 에디오피아와 쓰바 사람들이 이스라엘 앞에 와서 엎드린다고 했다. 이는 고레스에게 정복당한 나라들이다. 이스라엘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고레스가 이스라엘에게 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이 없다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이러한 멀리 있는 나라들이 이스라엘 앞에 엎드리는 것은 이스라엘 때문이 아니다. 고레스 때문도 아니다. 고레스 뒤에 계시는 하나님 때문이다.

15절은 구원자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숨기시는 하나님이시라 했다. 하나님은 다른 우상들과는 달리 그 모양도 없고 형체도 없으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은 분명히 드러나 알 수 있다. 고레스를 통해 이스라엘을 돕는 것을 보고 알 수 있다.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오직 한분이신 살아계신 참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만 섬기는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이렇게 많은 이방 나라들에게 높임을 받을 것이다.

16절은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우상을 만드는 자들은 모두 한결같이 부끄러움을 당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받는 부끄러움은 세 단어로 표현이 된다. 먼저 부끄러움이란 수치를 느끼게 된다는 뜻이다. 둘째 창피한 일을 당한다는 말은 단순히 느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모욕을 당한다는 뜻이다. 셋째 치욕으로 물러간다는 말은 치욕을 당하며 계속 멀리 걸어간다는 뜻이다. 이는 벌거벗겨진 채 바빌론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가던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말이다.

17절은 그러나 이스라엘은 주님 안에서 안전할 것이고 이스라엘의 구원은 영원할 것이라 했다. 영원토록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창피한 일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 했다.16절에 나온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과 창피한 일을 당한다는 말이 똑같이 반복된다. 이제 이스라엘은 다시는 그런 부끄러움과 창피한 일을 당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만약 이스라엘이 주님 안에서 안전하게 머물러 산다면 그렇다는 것이다.

18절은 왜냐하면 이라는 말로 연결이 된다. 왜 하나님 안에 있으면 다시는 부끄러움이나 창피한 일을 당하지 않는가 하면 이라는 뜻이다. 그분은 하늘을 창조하신 주, 땅을 창조하시고 조성하신 하나님, 땅을 견고하게 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 분이 말씀하셨기에 믿을만한 말이고 분명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땅을 혼돈 상태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는 말은 텅 빈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은 텅빈 허공을 만드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세상을 만드신 분이시라는 것이다. 그분이 "나는 주다. 나 밖에 다른 신은 없다" 라고 하셨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이 하나님만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19절은 하나님은 어두운 곳에서 은밀하게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말씀들을 모두가 다 알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을 몰랐다고 핑계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 하나님은 야곱의 자손들에게 나를 허무하게 찾으라고 하지도 않으셨다는 것이다. 허무란 18절에서 혼돈상태라는 말과 같은 말이다. 아무것도 없는 텅 빈 상태는 아무것도 없는 텅빈 우상들을 뜻하는 말이다. 하나님은 그러한 우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참 하나님이시고 오직 한분이신 창조주 하나님은 옳은 것을 말하고 바른 것을 알린다고 했다. 옳은 것이란 공정한 재판을 통해 이루어지는 공의를 말한다. 바른 것이란 구부러지지 않고 똑바른 하나님의 길을 말한다. 똑바른 길을 선포하신다는 것이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이스라엘은 높임을 받을 것이지만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오직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 수치를 당하지 않고 영광 가운데 사는 길이다. 몰랐거나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우상을 섬겼다고 말할 수 없다. 하나님은 몰래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온 세상이 다 알도록 선포하셨기 때문이다. 내 생각 내 방식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안된다. 오직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따라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 분께서 하시는 일에 대해 따지지 말고 순종하며 따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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